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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간담회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7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입주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을 위한 제안 등을 듣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입주자대표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구민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여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 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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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1동 주민자치회,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갈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전문가가 진행을 맡았으며, 위원들은 ‘공동체의 의미와 형성’을 주제로 ▲마을 공동체의 의미 이해 ▲공동체 형성과 화합을 학습했다. 특히, 분과별로 공동체 의미를 찾아가며 화합해 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 공동체와 갈산1동 주민자치회의 형성과정 및 운영 원리가 다르지 않음을 자연스럽게 알게되어 위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정운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위원들이 ‘주민이 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켜나가는 것’ 이라는 마을공동체 운동의 의미를 알게 됐다”며 “그 형성과 화합의 과정을 학습하여 앞으로 더 성숙한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성장은 위원의 역량 개발과 같은 의미”라며 “이번 교육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서 하반기 교육에 반영해 더 알찬 과정이 되도록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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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금연클리닉 운영’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보건소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클리닉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금연 서비스 제공의 하나로, 금연 결심은 있으나 직장인 등과 같이 시간적 제약으로 업무시간 중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찾은 구민들을 위해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바탕으로 일대일로 맞춤형 개별 금연 상담 후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한다. 또한 흡연 욕구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력밴드와 지압기, 아로마 금연파이프 등 다양한 금연 보조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 전문 상담사가 6개월간 지속적인 상담과 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다양한 금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혈압계 등)을 제공하고 1년간 관리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연클리닉(☎509-8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결심한 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여 지역의 흡연율이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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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면,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옹진군 연평면(면장 김원식)은 지난 16일, 연평면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연평면에서는 불법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이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는 이장단, 부녀회, 산불감시요원,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산불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연평면장(김원식)은 “아름다운 연평도의 산림자원들이 순간의 부주의로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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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6일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진서 부구청장과 25개과 부서장이 참석하여 각 부서별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집행 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여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다. 구는 부서별 부진 사업에 대해서 매주 집중 점검하여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608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집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건설하기 위하여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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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청·현대제철(주),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협약 체결인천 동구는 현대제철(주)와 지난 16일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사업 업무혁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양종오 현대제철(주)인천공장장, 조성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은중 인천광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청과 현대제철(주)는 ▲스마트형 교통 안전시설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한 도시 조성 ▲아동 및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하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현대제철 직원 참여 기금을 활용해 2024~2027년까지 총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는 만석동 등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바닥신호등) 및 횡단보도 표지병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에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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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출산가정에 축하선물꾸러미 증정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출산 가정에 약 10만원 상당의 축하선물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 지원 사업은 구가 관내 출산가정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축하선물꾸러미는 출산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가 좋아할 만한 토끼 애착 인형과 신생아용 속싸개, 밤부 손수건 등이다. 또 동구 여성회관 캘리그라피 강사와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축하카드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쌍둥이를 출산하여 출산축하꾸러미를 받은 최동영씨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에 감사한데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까지 받으니 참 기쁘다”며 “동구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와 인천시에서 준비한 혜택을 부모님들이 놓치지 않도록 안내 책자도 제작하였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아기를 출산하는 가정에 첫만남지원금 200만원과 구출산장려금 50만원,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출산축하꾸러미까지 총 310만원을 지원한다. 둘째아이 출산시에는 추가로 150만원의 지원금을 더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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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중·장년층 인생재설계 지원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5일 관내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 지원을 위하여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박정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의 인생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동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함께하는‘생애설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등은 50대 이상 중·장년 주민들의 생애 영역별 노후 준비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노년을 앞둔 동구의 중·장년층이 체계적으로 인생 제2막을 설계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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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상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 진행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1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다수의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 매장 등 200여 개 점포가 참여했다. 참여 점포는 세일기간 동안 봄·여름 시즌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e음카드와 연계한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풍성한 사은행사가 준비됐다. 세일행사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 등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열린다. 이를 통해 부평블랙데이는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으로 3년 차를 맞는 부평블랙데이(BB-DAY)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과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부평을 만드는 대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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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5일 대청면 소청도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소청도 김대건 신부상 주변 동백나무 군락지에 군에서 직접 양묘한 동백나무 묘목 1,300주를 식재하였다. 이번에 식재한 동백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대청도 동백나무 자생북한지」에서 채취한 종자를 백령도 양묘장에서 직접 육성한 묘목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우수한 보존 가치가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를 보호,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은 소청도에 동백나무 군락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앞으로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수목과 산림은 우리가 잘 지키고 가꿔나가야 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보전 가치가 높은 동백나무를 잘 가꾸어 소청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최근 기온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해 조림사업, 병해충방제,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중한 자연환경인 산림자원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