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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쌀 300kg 기부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청천1동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청천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은 회비로 이번 기부가 이뤄졌다. 이명숙 청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기부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확대해 더 나은 청천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천1동 최지영 동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실천해 나가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행을 시작으로 우리 청천1동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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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설 명절맞아 동구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동구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구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오는 2월 1~8일까지 1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상품권은 1인당 50만원 이내 구입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자는 관내 새마을금고 5곳(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 7곳(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농협 4곳(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신한은행(동구청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각 지점에서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특별 할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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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역사탐방‘태어난김에 금창일주’진행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초등학생 20명과 우리 마을 역사문화탐방 ‘태어난김에 금창일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배다리성냥 마을 박물관, 창영초등학교(구)교사,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 선교사 합숙소)을 중심으로 지역문화해설가와 함께 금창동 일대를 걸으며 지역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 문화유산이 이렇게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친구들과 역사 퀴즈도 맞추고 성냥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의 근대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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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3동 자율방재단, 한파쉼터 점검 및 취약계층 안부 확인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한파쉼터로 지정된 지역 경로당 4곳을 방문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난 21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동 자율방재단원 10명이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기 작동 여부와 온수 공급여부를 점검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 밖에도 자율방재단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체온을 보호하는 핫팩 150여개도 함께 지원했다. 이외에도 자율방재단원 27명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거나 안부 전화를 거는 등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난방 정도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벌였다. 여건봉 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미숙 동장은 “한파특보 시에는 국민행동요령에 맞는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오늘 추운 날씨에도 활동에 애써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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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체험장 조성 완료부평에 위치한 인천탁주가 양조 체험장 조성을 완료하고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으로 선정돼 인천탁주제조제1공장 체험장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 주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2년에 걸쳐 체험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관광 및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총 4천8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체험장과 더불어 역사관, 포토존(촬영 구역) 및 판매대 등을 설치해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체험 행사부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막걸리 빚기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술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인천탁주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2년 차 사업인 올해는 양조장 내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구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38년부터 3대째 이어져 온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형 막걸리 제조장이다.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인천생소성주 ▲인천소성주플러스 ▲쌀은 원래 달다 등의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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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4동 횡성소머리국밥,‘쌀 650kg’기탁인천 동구 송림4동은 관내에 위치한 횡성소머리국밥(대표 신현숙)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kg쌀 6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현숙 대표는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 대표는 “올해도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번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소머리국밥 신현숙 기부자가 2021년부터 기부한 쌀은 모두 2천95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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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추진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노후 석면 슬레이트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부터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542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도 3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물 철거 84동과 지붕개량 9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 창고, 축사 등 건축물의 지붕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며, 철거 비용은 1동당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원, 비주택(창고, 축사)은 200㎡, 지붕개량은 3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비용을 초과하는 부분은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 서류를 갖추어 다음달 2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의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1970년대 전후로 널리 보급된 슬레이트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철거·처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지정폐기물로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슬레이트 처리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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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힘찬병원등 15개소 부설주차장과 개방 협약 체결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9일 부평힘찬병원 등 15개 시설과 총 664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구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관련 조례 일부개정과 2023년 공유주차장 지원 조례 제정을 근거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약 시설은 주차장을 3년간, 시설별 차이는 있으나 주 4일 이상 구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구에서는 협약 시설에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거나 주차시설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1면당 월 2만원의 운영보전금을 지원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에 함께 해준 여러 시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지속적인 공유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 이용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의 주차장 설치 및 공유사업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거나 해당 시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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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NGO구호단체, 옹진군에 마스크 2만장 기탁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6일, 국제NGO구호단체 인천지회(지회장 이성만)로부터 일회용 마스크 2만 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독감 기승까지 겹쳐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뜻깊은 나눔이 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NGO구호단체 인천지회의 이번 기탁은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대표 이영배)의 마스크 후원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문경복 군수는 “취약계층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는 국제NGO와 기업에 감사하다”며, “관내 복지시설 이용자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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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백색고구마 식미평가 개최 - 옹진군이 공급한 무병묘 백색고구마 맛 높게 평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1일 옹진군청에서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백색고구마(무병묘 및 자가육묘) 식미평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백색고구마 무병묘 공급을 위하여 본소에 배양실(132㎡)과 순화실(84㎡)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종순공급을 통한 농업인구 고령화 대응과 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해 백령면에 종묘 생산시설(330㎡)과 씨고구마 생산 시험포(1,320㎡)를 운영하여, 2017년부터 7년 동안 백색고구마 무병묘 157,000주를 무상공급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식미평가는 우리군에서 공급한 무병묘와 농가가 자체육묘하여 재배한 백색고구마 맛을 비교하기 위한 것으로 5농가의 백색고구마에 대해 블라인드 식미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무병묘로 재배한 백색고구마 당도가 높고 맛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무병묘 공급이 백색고구마 수량증대와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특화작목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