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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면, 백령도 특수임무수행 14위 전사자 추념식옹진군 백령면(면장 이한일)은 지난 15일, 특수임무유공자회 옹진지회와 함께 옹진군 진촌리 해군14용사 충혼비에서 1950.3.25.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특수임무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9일 문경복 군수,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유족, 보훈단체장 및 해병대 6여단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일정이 변경되어 옹진지회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한일 면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해군14위 용사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먼 백령도까지 방문해주신 옹진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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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수출통상촉진단 수출상담 수출 상담을 통해 94건의 상담 및 276만 달러의 실적 달성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베트남 하노이에 수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94건의 상담과 276만 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뒀다. 수출통상촉진단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거래처를 발굴하기 위해 수출상담회 참여 및 바이어 매칭, 상담회장 대여료, 통역비, 항공료 편도비 등을 지원했다. 이번 수출통상촉진단은 윤백진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구 소속 공무원 4명을 포함해 한국무역협회 및 참가업체 직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업체 8개에는 ▲㈜이룸팩토리 ▲주식회사 금동이 ▲㈜한주글로벌 ▲로로케어 ▲글로빅스(주) ▲케이즈이노텍 ▲㈜케이아이씨텍 ▲㈜대원인물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화장품, 식품(김), 주방용품, 의료보조용품, 미용용품, 산업용품 등 국내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상담회 동안 조미김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금동이는 총 20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동남아 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통상촉진단은 이끈 윤백진 부평구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백진 부구청장은 파견 기간 베트남 하이퐁 진출 관내 기업인 태성엔지리어링 베트남 법인과 남동산단을 본사로 두고 있는 한라캐스트 베트남 법인을 방문해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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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보건소, 재가암 환자·보호자 대상 네 번째 ‘힐링이음 프로그램’ 운영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일 보건소에서 지역 내 재가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네 번째 ‘힐링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몸살림 운동’을 주제로 재가암 환자 및 가족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살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 ▲수건과 탁자를 이용하는 운동법 ▲바른 걷기 자세를 통해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수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운동법들을 배웠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생활 속에 있는 도구들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우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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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27개 유관기관 종사자 및 부평구 관계 부서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장애인복지 전문가인 변경희 한신대 교수를 초청해 ‘자립지원 패러다임과 장애인 주거복지 정책의 현실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주거모형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역할 제시 등이다. 또한, 이날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도 연계해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했다. 강의에 참여한 장애인복지시설의 한 직원은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장애인 자립 실현 방안을 청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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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평구을 강창규 당협위원장,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봉사부문 대상 수상국민의 힘 부평구을 당협위원회는 지난 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강창규 당협위원장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이 수여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이 수여하는 상이다. 강창규 당협위원장은 지역의 시의원으로부터 시작해 현재 당협위원장까지 30여년 동안 꾸준히 지역 봉사활동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강창규 위원장과 함께 국회의원 김영선, 최춘식, 양정숙 등이 입법 부문 입법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세계언론협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도 연맹 및 세계 각국의 지구연맹이 함께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들과 사회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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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대청도 ‘농여해변 주차장 조성’완료 총사업비 4.5억원, 주차장 25면 조성 -농여해변 주차장 조성완료, 보다 편리한 관광여건 제공.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해부터~올해까지 2년에 걸쳐 총 4억5천만원의 군비 예산을 투입하여 국유지 매입과 주변 모래언덕 정비를 거쳐 농여해변 주차장(총 25면, 대형4면, 확장형21면, A=1,251㎡)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여해변은 대청도 대표 관광지로 지층이 수직으로 선 후 풍화와 침식으로 절경을 이루는 나이테 바위가 있어 2019년 7월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고, 썰물 시 볼 수 있는 모래퇴적지인 풀등도 관광명소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청도 관광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그러나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어 관광 성수기에는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군관계자는 “금년 완공된 농여해변 주차장 조성을 통해 대청도를 찾아주시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청도에는 농여해변 뿐 아니라 옥죽동 모래사막, 서풍받이, 매바위전망대, 동백나무자생북한지 등 많은 볼거리와 홍어, 꽃게, 전복, 우럭 등 청정해역 먹거리가 풍부하여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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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 산곡1ㆍ2ㆍ3ㆍ4동과 부평3동, 십정2동에 각각 라면 50상자씩 총 300상자 기탁㈜모이세, 산곡1ㆍ2ㆍ3ㆍ4동과 부평3동, 십정2동에 각각 라면 50상자씩 총 300상자 기탁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주식회사 모이세(대표 천승화)로부터 동별 50상자씩 총 300상자의 라면을 전달받았다. 라면을 기탁받은 동은 산곡1ㆍ2ㆍ3ㆍ4동, 부평3동, 십정2동 등 총 6곳이다. ㈜모이세는 건축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회원과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수년 째 온정을 베풀고 계신 ㈜모이세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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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서초유스센터 찾아가는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지역사회와 울림있는 만남’ 진행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서초구 혁신교육지구 공모 선정 사업인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의 ‘지역사회와 울림있는 만남’이 10월 12일(토) 10시,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서초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 및 문화예술 공연 운영구립서초유스센터 특화 사업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초구 청소년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며, 서초유스센터의 자치, 봉사, 문화 활동 청소년 동아리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청소년 종합 네트워크 활동 체계이다.‘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특화사업은 센터 내 2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들의 동아리별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 수요처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아리 청소년들이 다 함께 연합하여 5월 18일에는 서초구 지역사회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 기획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8월 14일에는 서초구 노인복지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하바리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8월 19일에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기회 확대 및 ‘클래식’이라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 및 문화예술 정서 함양을 위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운영하였다.10월 12일에는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개관10주년 기념 방배골 1080 다어울림 축제’에서 서초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허들링 문화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대희 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즐겁게 부스를 체험하고 문화적 정서 함양을 확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립서초유스센터 개요서초구립서초유스센터는 카톨릭 정신의 기치 아래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수련거리를 제공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scy.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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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책가방 전달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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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인서울마켓’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인서울마켓 이벤트: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4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청 개요서울시는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치 소비자로, 생산자로, 사회적경제 주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와 연대로 함께 잘 사는 도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을 만들고 있다. 첨부자료:인서울마켓 개요.hwp 인서울마켓: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105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