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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이야기가 된 아이들’1기 참여자 선착순 모집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어린이 연극학교 ‘이야기가 된 아이들’ 1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연극학교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체험하는 초등학생 대상 ‘과정 드라마형 연극놀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며, 오는 13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1기 교육은 다음 달 9일부터 오는 4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총 8회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조각난 단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유추하고, 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못하는 유일한 ‘나’를 만나 자존감을 높이고, 낯선 것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가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032-500-2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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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인천 최초’ 추진한 평생교육 바우처 인기에 확대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해 ‘인천최초’로 추진한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감안하여 올해 지원 대상을 700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1월29일~2월8일까지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란 관내 19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바우처용 동구사랑상품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인천 최초로 시행돼 동구민 500명이 혜택을 받았다. 구는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의 높은 인기에 올해 700명에게 지원하고, 향후 1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권으로는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예체능학원(어학, 음악, 미술, 직원훈련학원, 서예, 무용 등) 및 평생교육기관(동주민자치센터, 구 직영 평생교육 운영시설, 체육시설, 공방)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1년 이상 동구로 등록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동구청 협약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기간 내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donggu.go.kr/lll)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격 확인 및 전산추첨을 통해 700명을 선정하여 3월 중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의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19세 이상 성인들의 자기 계발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고자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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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비전 스트링 콰르텟> 첫 내한 공연당대 최고의 젊은 현악 4중주단 <비전 스트링 콰르텟(VSQ)>이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주제는 클래식시리즈 #산책으로 2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VSQ는 관객의 시선에서 특별히 선별한 클래식 공연 세 작품을 이번 공연에 선보인다. 또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산책’을 하듯 휴식과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VSQ만의 음악과 기교를 담을 예정이다. VSQ는 2012년 창단됐다. 플로리안 빌라이트너(바이올린), 다니엘 스톨(바이올린), 샌더 스튜어트(비올라), 레너드 디셀호르스트(첼로)로 구성됐다. 이들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정통을 지키면서도 포크, 팝, 록, 펑크, 미니멀리즘 등 다른 장르의 음악 또한 그들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편곡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언제나 새롭고 독특하다. VSQ의 데뷔 앨범 <Memento>는 독일 뮤직어워드 ‘Opus Klassik’에서 최고 실내악 음반으로 선정됐다. 2016년 베를린에서 열린 ‘멘델스존 국제 콩쿠르’와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며, 청중상 및 특별상을 모두 석권하였다. 또한 ‘Oscar and Vera Ritte’ 재단의 리터상 수상과 ‘Jürgen Ponto’ 재단의 실내 악상, 뷔르츠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VSQ의 이번 내한 투어는 2월 20~23일까지 펼쳐지며, 인천을 비롯해 서울 예술의 전당, 울산 현대예술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에서 가능하며, 전석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772-7700)하거나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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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책 읽는 부평’ 2024년 대표도서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선정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구립도서관은 15일 2024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 도서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지음, 2023, 클레이하우스)’를 선정했다. 올해의 대표도서로 선정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지난해 6월부터 구민에게 온라인 추천을 받아 네 달간의 온·오프라인 구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책이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에서 가난한 여고생 세린은 불행을 파는 대신 원하는 행복을 살 수 있는 수상한 상점으로 초대된다. 그 후 자신의 불행한 삶 대신 행복한 삶을 얻기 위해 도깨비들과 함께 이야기를 펼치는 판타지(환상) 성장소설이다. 2023년 런던도서전에서 화제가 되어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14개국에 수출된 바 있다. 구립도서관은 오는 4월에는 ‘대표도서 선포식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구민들이 이 책을 통해 타인과 나의 삶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생각했으면 한다”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 읽는 부평’은 해마다 대표도서를 선정해 구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독서릴레이, 혜안찾기 행사 등을 진행하는 책 읽기 운동이다.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평구립도서관과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500-2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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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 <씽크피아>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이 창의공작플라자 ‘씽크피아’에서 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공예 프로그램인 ‘씽크피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1일과 18일 ‘자투리 천 걱정인형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며, 오는 27일에는 ‘신년계획 행잉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부평구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만9~19세)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겨울방학 이벤트는 당일 현장접수, 1월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1월 19일(금)까지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상이하다. 박건호 관장은 “1월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url.kr/r2ocf8) 또는 ☎032-500-2236로 하면 된다. 한편, 창의공작플라자는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한 메이커스 공간으로 생활공예,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개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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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 참여 인형극 발표회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배다리 지역을 소재로 주민들이 직접 출간한 자서전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형극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와 동구가 주최하고 공모하여 진행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 세대의 이야기 전달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교류, 갈등 해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주민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주제는 ‘배다리를 흐르는 물’로 진행됐다. 배다리와 동구에서 일생을 보내신 어르신들은 지난 8월부터 글쓰기와 인형극 강의를 들었다. 어르신들은 강의를 토대로 자서전을 쓰고 직접 만든 인형으로 인형극 공연을 발표회에서 진행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해서 실시되는 배다리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버려진 공간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배다리지역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매력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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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송년 음악회 성료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22일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연장에는 관람객 40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열렸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하였다. 공연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공연장 안전 대책으로 총 40명의 안전 담당 인력을 배치하였다. 안전 인력은 입장객들의 밀집도 등을 확인하고 질서유지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하였다. 구 관계자는 “2023년을 보내며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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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송년 음악회 개최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2일 오후 7시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입장은 입장권 배부와 지정좌석제로 운영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준비되었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가 열린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7~9시까지다. 구는 공연장 안전 대책으로 총 40명의 안전 담당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 인력은 입장객들의 밀집도 등을 확인하고 질서유지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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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문화체육센터, 윤한 <크리스마스 인 시네마>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커피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장식한다. 데뷔 13주년을 맞은 윤한은 재즈, 팝, 피아노 소품집, 수면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펼치며 6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윤한 콘서트는 매번 그날의 영감을 담은 즉흥곡으로 시작하여 세련된 편곡으로 재탄생한 이야기와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늘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드럼과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윤한 트리오’가 크리스마스에 맞춰 특별한 곡들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영화음악, 자작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윤한 만의 색으로 편곡돼 선보인다. 일상 속 환경보호를 지향하는 공연답게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다. 한편 커피콘서트는 2008년에 시작하여 누적관객 8만 6천명을 돌파했다.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잡아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7월부터 동구문화체육센터와 6번째 협업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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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2023년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 개최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2023년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 올해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는 시대의 장르 음악과 부평이라는 도시가 기록한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토크 콘서트다. 작년에는 1950년대 애스컴시티 음악을 소개했으며, 올해는 약 90분간 1970~80년대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부평의 이야기와 포크 음악들로 채운다. 출연진으로는 한영우 인천방송 DJ와 가수 정예원이 MC를 맡고 가수 백영규, 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정예원과 재주소년, 소소상점, 선과영이 깊은 포크의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는 부평의 음악 자원을 공연 형태로 기록하고자 마련된 토크 콘서트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부평의 음악적 역사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500-21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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